변산반도가 있어 서해바다가 아름답다고 할 만큼 변산반도는 서해안의 진주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만금평야를 지나 서해안에 우뚝 돌출되어 있는 변산반도는 그 자체가 자연박물관으로, 산과 계곡, 바다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다.


채석강은 옛부터 수군(水軍)의 근거지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할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으로, 근처의 닭이봉(85.7m)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위급상황을 알렸다 한다.

 

채석강, 적벽강 하면 흔히 강을 연상하기 쉽고, 채석강은 돌을 캐는 곳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채석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이 배 타고 술 마시다가 물에 비친 달빛 모습에 반하여 물에 뛰어 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 한다.

 


썰물때면 절벽아래로 길이 생겨서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밀물때라 보지 못해 아쉽지만 아름다운 절벽이다.

 


채석강의 본래 입구는 입장료가 1600원인가로 꽤 비싸고 썰물때는 사람들이 많아 번잡하다고 한다.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인데 이 곳에서 봐도 충분하다.

 

채석강을 볼 수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가 격포항이다.

채석강 절경을 바라보며 방파제에서 소라등의 조개류에 먹는 쏘주 맛은 기가 막히다.


이곳 작은 어촌도 정치에 무관하지 않다. 이곳은 배를 타고 위도로 가는 길목이다.

 


'참여 정부는 핵발전 정책을 중단하고 재생가능한 대체에너지 개발에 당장 나서라'